[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쿨 출신 가수 유리가 셋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유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인데도 신생아는 항상 신기하고 설레네요. 요기는 조리원 아직도 배울 게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남편과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셋째 아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남편 사재석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재치를 선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2월 6세 연하의 재미 프로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하며 두 딸과 한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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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