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5일 오전 정려원은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려원은 특유의 수려한 분위기를 뽐내며, 남다른 파리지앵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멜 색상의 스웨이드 트렌치코트와 핸드백, 머플러로 톤 온 톤 무드를 살렸으며, 세미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정려원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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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롱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