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박시후에 "해성그룹 집안 되기 싫다" 선 그었다
  • 입력 2018-01-13 20:46
  • 수정 2018-01-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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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박시후에게 해성그룹에 가기 싫다고 선을 그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최도경(박시후 분)의 사랑을 진심으로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경는 노명희(나영희 분)을 본 뒤 서지안을 찾았다. 최도경은 "내가 널 지켜줄 수 있는데, 발판을 만들고 있는데 너도 내 마음 알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나하고 하고 싶은 게 뭐에요? 결혼이라도 하고 싶은 거에요?"라며 "내가 그쪽 집안 가봤잖아요. 최도경 씨가 손 내밀면 내가 무조건 잡아야 해요? 제발이라서? 난 제벌 싫다고요. 난 이제 행복을 알았어요"라고 선을 그었다.


최도경은 "목공소에서 나무 자르는 게 행복이라고요?"라고 분노했고, 서지안은 "최도경 씨 왜 나한테 화내지. 왜 가난한 사람은 부자 말을 따라야 하는 거에요? 당신이 해성그룹 후계자라서 싫으면 안되는 거에요? 난 삶의 고비를 넘어봤어요. 그래서 이제 알아요. 내 자리가 어디고 내가 어디에 있어야 행복할 수 있는지"라고 했다.


최도경은 "너 진심이구나"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고, 서지안은 "네. 안타깝고 보기 힘들고 괴로워요. 제발 돌아가요. 일하러 가서 먼저 일어날게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이후 최도경은 노명희를 본 뒤 서지안을 찾았다. 최도경은 "내가 널 지켜줄 수 있는데, 발판을 만들고 있는데 너도 내 마음 알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서지안은 "나하고 하고 싶은 게 뭐에요? 결혼이라도 하고 싶은 거에요?"라며 "내가 그쪽 집안 가봤잖아요. 최도경 씨가 손 내밀면 내가 무조건 잡아야 해요? 제발이라서? 난 제벌 싫다고요. 난 이제 행복을 알았어요"라고 선을 그었다.


최도경은 "목공소에서 나무 자르는 게 행복이라고요?"라고 분노했고, 서지안은 "최도경 씨 왜 나한테 화내지. 왜 가난한 사람은 부자 말을 따라야 하는 거에요? 당신이 해성그룹 후계자라서 싫으면 안되는 거에요? 난 삶의 고비를 넘어봤어요. 그래서 이제 알아요. 내 자리가 어디고 내가 어디에 있어야 행복할 수 있는지"라고 했다.


최도경은 "너 진심이구나"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궜고, 서지안은 "네. 안타깝고 보기 힘들고 괴로워요. 제발 돌아가요. 일하러 가서 먼저 일어날게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오후 8시에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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