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그룹 JBJ가 계약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JBJ 미니 2집'트루 컬러즈(True Colors)'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JBJ는 지난해 데뷔 당시 7개월 활동을 예정했다.

권현빈은 오는 4월 계약 만료에 대한 질문에 "회사와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캔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얘기를 많이 한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활동 연장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JBJ의 두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즈'는 오늘(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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