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동안 외모와 날씬한 몸매 가진 미국의 43세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3세 딸과 자매라고 오해받는 여자'라고 칭하며 7남매의 어머니를 소개했다.


그는 미국 유타주에 거주하는 제시카 엔슬로다. 엔슬로는 지난 1994년 19세 나이로 첫아이를 출산했고 2013년에 막내를 출산했다. 첫째 아이는 23세이며 막내는 4세이다. 첫째 아이부터 넷째 아이는 첫 번째 결혼에서 태어난 자녀들이고 나머지 세 명은 재혼 후 낳은 자녀들이다.


그는 7번의 출산 경험이 있지만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한다. 큰 딸과 자매가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동안 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엔슬로는 7명의 아이들을 낳았지만,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늘 몸매를 가꾼다. 일주일에 세 번은 반드시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매주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 또한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며 과일과 곡물을 많이 섭취하고 간식도 최소화하는 편이다.


한편, 엔슬로는 평소 자신의 모습이나 가족의 사진을 SNS에 공개하곤 하는데, 완벽한 보디라인을 유지하는 모습이 화제가 돼 SNS 스타로 거듭났다. 그는 무려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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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시카 엔슬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