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병학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스타 &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하와이에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사이보그 맘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박한별은 드라마 종영 일주일을 남겨두고 임신 4개월이 되어가는 예비 엄마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보그맘'을 시작하고 3주 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다. 박한별은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피해를 끼칠까 봐 숨기느라 좀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임신 중에 화보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박한별은 관리 비결에 대해 "꾸준히 운동하는 편은 아닌데, 평소에 몸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한별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난 화보들은 인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wqo2@sportsseoul.com

사진ㅣ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