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프랑스 파리의 길거리를 걷고 있었다. 누군가가 찍어준 듯한 사진에서 그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의상을 입고 미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앞서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모습이 팬들에 포착된 바 있다. 송혜교는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부부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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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