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7일 채수빈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채수빈은 영하 14도의 추운 날씨에 맞게 그레이 컬러의 롱코트와 블랙 터틀넥 니트를 입고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선글라스와 광택이 도는 롱부츠를 착용하여 시크함까지 더했고, 어깨에 살짝 걸친 미니 토트백으로 포인트까지 살려 완벽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1인2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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