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모델열전26 키사 즈라제프스카야, "배우 권태호와 사랑에 빠졌어요~"
  • 입력 2018-02-13 09:15
  • 수정 2018-02-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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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상을 차지한 후 키사가 권태호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KBS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출발 드림팀’의 전설이자 배우 겸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권태호(33)가 22살의 러시아 미녀와 사랑에 빠졌다. 12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2018 월드슈퍼모델 퀸’ 대회가 열렸다.

세계각국에서 32명의 미녀들이 출전한 이대회에서 5위에 해당하는 탤런트상을 러시아의 키사 즈라제프스카야가 차지했다. 키사가 호명되자 객석에서 한남성의 커다란 함성이 울려 퍼졌다. 남자의 주인공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권태호. 천만 영화 ‘도둑들’에서 모습을 비추기도 한 권태호는 KBS 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출발드림팀’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줘 팬들로부터 ‘전설’이라는 호칭을 얻은 만능 스포츠맨이다. 키사는 권태호의 환호에 살짝 눈물까지 흘리며 그의 응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명 패션브랜드 ‘보스’의 메인모델 등 한국에서 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키사는 지난해 5월 권태호가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체육관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승마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던 키사는 모델활동으로 약해진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운동을 하면서 두사람은 금세 친해졌다. 키사는 “친절하게 운동을 가르쳐줬다. 항상 다정했다. 권태호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나를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권태호 또한 “처음 봤을 때 너무 아름다웠다. 마음씨 또한 상냥하고 너그러웠다. 운동도 열심이어서 서로를 아는데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웃었다.

권태호는 아직 한국생활이 익숙지 않은 키사를 위해 매니지먼트 등 여러일을 도와주고 있다. 권태호는 “방송과 모델 활동 등 키사가 한국에서 일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고 있다. 워낙 성격이 명랑하고 활달해 잘 적응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키사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사람이 데이트 할 때 키사가 즐겨 먹는 음식은 초밥, 회, 오뎅, 떡복이 등 한국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이다. 권태호는 “키사가 한국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다. 메운 것도 잘 먹는다. 식성이 또래의 한국여성과 비슷하다. 먹을 때는 완전 한국여자”라며 키사를 향해 엄지척을 했다.

최근에는 한 케이블 방송사의 요청으로 몽골에서 역사 다큐멘터리를 함께 촬영하기도 했다. 2주동안 몽골지방에서 촬영하느라 애를 먹기도 했다. 권태호는 “추운 지방이라 키사를 잘 보호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현지로 출발했다. 하지만 키사가 러시아 출신이어서 웬만한 추위에는 끄덕도 없었다. 되레 키사가 나를 도와줬다”며 웃었다. 키사의 취미는 한국영화와 드라마 보기. 한효주가 출연한 ‘뷰티풀 인사이드’와 공유의 ‘도깨비’에 반했다고. 키사는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는 너무 재미있다. 아직 한국말이 어눌하지만 열심히 배워서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해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선을 그었다. 키사는 “지금은 사랑에만 열중하고 싶다. 결혼은 많은 추억을 쌓은 후 하고 싶다”며 웃었다.

권태호는 그동안 영화 ‘우린 액션배우다’에서 주연을 맡은 것을 비롯, ‘도둑들’, ‘대결’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성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미국판 출발드림팀이라고 할 수 있는 ‘얼티밋 비스트마스터(Ultimate Beastmaster)시즌1’에 출전, 2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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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상을 차지한 후 키사가 권태호와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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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수영복을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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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수영복을 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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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객석을 향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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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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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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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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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한복을 입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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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가 탤런트상을 수상한 후 권태호에게 하트를 보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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