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얘기라 봤다" 육지담, '강다니엘 빙의글' 놓고 SNS 설전
  • 입력 2018-02-14 07:44
  • 수정 2018-02-14 07:44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래퍼 육지담이 그룹 워너원 팬이 쓴 '강다니엘 빙의글'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주장하며 SNS에서 설전을 벌였다.


육지담은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드백은 제가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해야 해야 하고요. 심한 말 작작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이라며 "제발 나타나시죠. 장난 그만. 열받. 모른다고. 나도 뭐가 어디서부터 뭔지 왜 사람 상처든 뭐든 각자 사정 있으니까 그냥 두라고요 일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앞서 한 워너원 팬이 쓴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스토킹 불법 아님? 감당이 안 돼서 다 못 읽었는데"라는 글을 올렸고, "우리 얘기라서 봤다", "워너원이 내 연락을 피한다" 등 논란이 될만한 댓글을 남겼다. '빙의글'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등을 주인공으로 직접 쓴 일종의 팬 픽션.


워너원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그는 댓글을 통해 설전을 벌였다. 육지담은 "무슨 망상이고 무슨 중지고 무슨 연락처를 알려주면 그때 조용히 하실래요"라며 "뭘 어쩌라고 다 해도 오해할 거면 그냥 가만히 있으시라고요. 워너원 강 씨랑 하 씨 연락처밖에 없었어요. 둘 다 안 받아서 그런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자음만으로 문장을 만드는가 하면 "일단 다 나와주세요. 죽는꼴 보기 싫으면", "왜 약속을 한 사이인데 그것들도 안 지키는 거고"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14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앞서 논란이 됐던 글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지만, "심한 말 작작하세요. 진짜 다 모르시면"이라는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 있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육지담 SNS 캡처

추천

3
>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MBC 김수진 앵커, '평창'을 '평양'으로 아찔한 말실수…'바로 정정'
  2. 2. "이 몸매, 실화?"…소유, 웨딩드레스 속 드러난 비현실적 볼륨감
  3. 3. [SS이슈]예학영, 9년전 마약 이어 이번엔 음주운전
  4. 4. [최민정 금메달]전화위복의 승리…'2006 진선유 역사'에 도전한다
  5. 5. 오승환 텍사스행 무산, 팔에 이상 발견?
  6. 6. 강은비, 베드신 논란 해명…"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 격분 (전문)
  7. 7. '아육대' 루이, 캐주얼한 패션 속 확연히 드러나는 볼륨감(ft.복근)
  8. 8. '키스 먼저 할까요' 예지원, 몇개월 갈고 닦은 '도발 폴댄스' 선보여
  9. 9. [2018평창]아 심석희…1500m 미끄러지며 충격의 탈락
  10. 10. '메디 34점 맹폭'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꺾고 3연승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이슈콘텐츠
  • 우당탕탕삼국지
  • MrBOX
  • RoomEscape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