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와 DJ 스타 알렌 워커(Alan Olav Walker)가 만났다.


알렌 워커는 18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베이징에서 레이와 함께 저녁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레이 역시 이 게시물을 웨이보에 공유하며 "형제여, 베이징에 온 걸 환영해"라는 글을 남기며 만남을 기억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레이와 알렌 워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입을 가린 똑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스웨그를 뽐냈다.


레이는 머리를 넘기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알렌 워커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레이는 중국의 대형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가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다. 알렌 워커는 글로벌 스타이자 멀티 플래티넘 판매 기록을 가진 소니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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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