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신민아가 패션의 도시 파리를 사로잡았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의 한국 대표로 초청을 받은 신민아는 지난달 27일 열린 뉴 컬렉션 프리젠테이션 현장을 방문했고, 공개된 18FW 제품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보냈다.


그는 밑단을 접어올린 루즈한 베이지 수트에 검정 미니백과 힐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로저비비에 크리에티브 디렉터와 토즈 그룹 회장인 디에고 델라 발레 회장, 프랑스 톱모델이자 세계적인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주와 만남을 가졌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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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저비비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