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큰 키에 마른 몸매, 작은 얼굴까지. 배우 김새론의 완벽한 '마네킹 몸매'가 화제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못지않은 8등신 비율로 유명했던 김새론은 19세인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이기적인 비율을 뽐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새론의 8등신 비율을 본 팬들은 "다리가 정말 길다", "정변의 정석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 김새론은 "고등학교는 자퇴해서 안 다니고 있다. 좀 더 하고 싶은 공부가 있어서 자퇴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16년 서울공연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지난해 학업을 중단하고 자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새론은 영화 '곰탱이'에서 주연 강유진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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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새론 인스타그램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