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82kg를 감량한 여성이 화제다.


2일(현지시간) '래드바이블'은 140kg에서 82kg를 말그대로 '폭풍 감량'한 브라질 여성 타이나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나는 비슷한 체형을 가진 할머니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역시 과체중이었던 엄마 역시 건강에 위기 신호가 오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패스트푸드를 끊고 식이요법과 운동을 시작한 그는 결국 82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 전과 완전히 달라진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