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리뷰] '동상이몽2' 인교진, '진지+유쾌' 넘나드는 사랑꾼
  • 입력 2018-04-17 06:51
  • 수정 2018-04-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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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동상이몽2'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 떠난 여행에서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진해 군항제로 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아이를 낳은 후 한 번도 둘만의 여행을 떠나본 적 없다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진해로 떠났다.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벚꽃이 필 무렵 처음 만난 시절을 떠올렸다. 인교진은 "그때의 공기, 날씨, 분위기 다 기억난다"고 말해 소이현을 미소짓게 했다. 이들은 인교진은 22세 때, 소이현은 18세 때 처음 알게 됐다.


벚꽃 아래 한 벤치에서 소이현은 인교진에게 "(알게 된지) 초반 조금 지나서 오빠가 나 좋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인교진은 "왜 모르는 척 했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모르는 척이 아니라 언제 얘기하나 기다렸던 거다"고 답하며 회상했다.


이어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호감이 있었음에도 10년간 고백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난 항상 멋진 사람이고 싶었다. 하지만 함께 데뷔했는데 어느 순간 당신이 일로써 쳐다볼 수 없는 사람이 됐다. 나는 그 나물 그 밥처럼 똑같이 촬영했고, 그래서 내가 좀 초라해졌다"고 전했다.


또 "감히 호감이 있다고 해서, 호감을 표현할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이며 쉽게 다가가지 못했음을 털어놨다. 소이현은 "난 그런 생각한 적 없다.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 나한테 항상 멋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이며 "미모가 장난 아니다. 아이 두 명 낳은 사람 같지도 않고 아이 둘 낳았어도 내 눈에 엄청 예쁘다. 정말이다"라고 말했다. 소이현도 "오빠 눈에만 그렇게 보여도 좋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코믹한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긴 인교진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진중한 면모를 보였다. 또 아내 바보의 모습도 보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도 자아냈다. 진지하고 유쾌한 매력을 오가는 사랑꾼 인교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머금게 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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