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3)와 금발의 모델 카밀라 모로네(20)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디카프리오와 모로네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로네는 디카프리오를 끌어안고 수차례 키스하며 일반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모로네는 아르헨티나 출신 모델로 현재 미국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97년생인 모로네는 디카프리오와 스물 세 살이나 나이 차가 나 눈길을 끈다.


모로네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속 모로네는 금발 인형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특히 모델다운 8등신 몸매와 완벽한 비키니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모델 킬러'라 불리는 디카프리오는 교제한 여성들 모두 금발의 미녀 모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카밀라 모로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