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동석, 힘쎈 삼촌이 나타났다.

마요미‘ 마동석이 26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이다. 마동석은 이 영화를 위해 팔뚝두께 20인치까지 늘렸다는 후문이다. 챔피언은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2018. 4. 26 건대롯데시네마|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