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 자넷 잭슨이 화제다.


자넷 잭슨(52)은 지난 1969년 친오빠이자 세계적인 뮤지션 故 마이클 잭슨과 함께 그룹 잭슨 파이브를 결성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1982년 1집 앨범 '자넷 잭슨(Janet Jackson)'을 발매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그의 깊은 눈빛은 故 마이클 잭슨을 떠오르게끔 한다. 자넷 잭슨의 진한 눈매와 더불어 뾰족한 콧대, 동그란 얼굴형은 생전 마이클 잭슨의 모습과 유사하다.




故 마이클 잭슨의 마른 체형을 쏙 빼닮은 자넷 잭슨의 모습이 눈에 띈다. 공개된 사진들 속 그는 긴 팔과 다리로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자넷 잭슨의 섹시하고 우아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팝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트렌디한 스타일링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자넷 잭슨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BBMA)'에 참석했다. 그는 파워풀한 무대 직후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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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자넷 잭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