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그룹 엑소 세훈이 시선을 사로잡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오전 세훈이 루이 비통 크루즈 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훤칠한 키에 걸맞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순식간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특히 세훈이 이날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가방은 루이 비통의 2018 FIFA 월드컵 공식 라이센스 컬렉션 제품으로 세련된 패션 스타일링에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다.


한편, 세훈은 지난 2017년 3월 파리에서 열린 루이 비통 여성 패션쇼에 이어 두 번째로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다.


미국, 브라질, 일본 등 각 나라의 유명한 건축물에서 개최해 온 루이 비통의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는 오는 28일에 남프랑스 생폴드방스 소재 마그 재단 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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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