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만점 성하늘, \'탱크콥스 스포츠모델의 여신이죠~\'[포토]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 성하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6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탱크콥스 클래식’이 열렸다.

탄탄한 근육은 물론 스포티한 매력을 심사하는 여자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여전사의 위용을 자랑한 김선희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1년차 주부 성하늘은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그동안 비키니 부문에 출전했지만 이번에 탄탄함을 더하며 스포츠모델에도 진출, 2위를 차지했다.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정다운은 3위를 차지하며 ‘엄마의 힘’, ‘주부의 힘’을 보여줬다. 또한 4위를 차지한 조은경은 가사와 트레이너를 병행하는 슈퍼맘으로 이번 대회에서 슬림하면서 탄탄한 근육을 뽐내 수많은 여성의 워너비 몸매임을 입증했다.

4명 모두 주부로서 직장일을 병행하며 거둔 성과여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여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김선희, \'탱크콥스의 여신이네~\'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선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조은경, \'탱크콥스 스포츠모델에서 4등 했어요~\'[포토]
슬림하면서 탄탄함 몸매를 자랑한 조은경.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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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라인을 자랑한 정다운.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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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미모와 탄탄한 근육을 뽐낸 성하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비키니, 스포츠 모델 종목으로 열린 ‘탱크콥스 클래식’은 5위 까지 입상한 선수들에게 아마추어 올림피아의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아마추어 올림피아는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지난 2015년 조남은 선수가 아마추어 올림피아 홍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IFBB PRO 카드를 획득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