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사랑스러움 가득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샤넬의 공식 초청을 받은 제니는 현지에 도착해 샤넬 향수 론칭을 위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 누드톤의 힐을 신은 제니는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긴 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5일에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샤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