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내 매력? 모성애 자극…초심 잃지 않겠다"(화보)
  • 입력 2018-06-14 20:41
  • 수정 2018-06-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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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그룹 JBJ로 데뷔 한 이후 줄곧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김용국이 솔로 음반 'CLOVER'를 발매했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홀로서기를 알려온 그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특유의 나른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아이돌다운 귀엽고 통통 튀는 모습도 엿보였다. 섹시함과 귀여움, 어른과 소년의 모습을 오가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왜 그에게 열광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한 그는 자체 제작 영상 제작과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며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솔로 데뷔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도 드러냈다. 윤미래가 참여한 이번 싱글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번 곡에 가장 어울릴만한 래퍼가 누구인지 고민했다. 몇 명의 후보가 있었지만 윤미래 선배님이 1순위였다. 곡을 전해드렸더니 너무나 영광스럽게 흔쾌히 응해주셔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캐스팅 후일담을 공개했다.


요즘 가장 큰 관심사 역시 본인의 첫 솔로 음반이었다. "당연히 팬들이 좋아해 주실 거라는 믿음은 있다. 나를 항상 전적으로 응원해 주시니까. 하지만 얼마나 좋아해 주실까, 음악을 듣고 어떤 말들을 해 주실까 이런 것들이 기대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걱정스럽기도 하다. 팬들이 나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궁금하다"라며 약간의 긴장감도 드러냈다. 지금까지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싱글을 준비했다는 그는 기대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적응도 잘했다. 하지만 가끔 가족들이 있는 집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럴 때가 좀 힘들다"라며 고향 집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활동 후 그에게 관심이 더 많아졌다는 부모님은 "나를 걱정하시면서도 대견하게 보시는 것 같다"라며 가족 간의 애정을 과시했다.


일상의 김용국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냐고 묻자 게임이라고 답한 그의 입에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등의 게임 이름이 술술 흘러나왔다.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서 꼭 게임 시간을 가진다는 그는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기분전환도 한다고 했다. 반려묘 '톨비'와 '르시'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들의 도둑고양이 같은 모습이 매력이라고 밝힌 그는 "털털하고 자유로운 모습이 도둑고양이 같다. 그게 내 눈에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름있는 품종이나 혈통 있는 고양이들보다 톨비와 르시가 더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잘 안 피하고 경계심이 적다. 처음 본 사람과도 잘 지낸다"라며 반려묘 이야기에 아이 같은 순수한 면도 보였다.


자신의 어떤 점이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치는지를 묻자 쑥스러운 듯 '아이 같은 느낌', '모성애를 자극하는 모습'이라고 답했다.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지금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팬들로부터 들은 말 중 가장 기분 좋았던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용국아, 잘했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어떤 긴 말보다도 강력하고 크게 다가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칭찬을 받기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활동을 마무리한 JBJ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김용국에게 JBJ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음… 아름다운 잊지 못할 추억.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경험했다. 해외 공연도 해보고, 콘서트도 해보고, 1위도 해보고, 팀 생활도 해보고, 예능도 해 보고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이었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다해 말을 고르던 그에게서 팬들이 선물해 준 소중한 시간들에 대한 감사함이 묻어났다.


남은 올해의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는 "작년과 같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는 한 해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앞서 말했듯이 웹 드라마나, 드라마, 뮤지컬 등 배우로서 인사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뭐가 됐든 처음 해보는 것들에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패기 넘치는 답변을 내놨다. 10년 후의 모습은 어떨지 묻자 '가수' 김용국, 노래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 김용국은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 첫 솔로 앨범에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그 감사한 마음을 계속해서 표현하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말과 함께 "지금까지 잘 봐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너무 고마워요"라는 짧고 진한 인사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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