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소지섭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올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다시 한번 '멜로 장인'에 등극한 배우 소지섭이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 호에서 댄디한 신사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지섭은 특유의 우수 어린 눈빛과 포즈로 "역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남다른 아우라 덕분에 모든 컷이 'A컷'이었다고. 도시 남자의 차가움과 멜로 장인의 부드러움을 넘나들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촬영 도중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멋짐'을 고수한 소지섭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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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