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효린이 대만 콘서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효린은 지난 16일 대만에서 열린 PChome 주최 합동 콘서트에서 엔딩 무대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솔로곡 'Bluemoon', '달리'부터 'Ma boy'와 'Skake it'까지 여러 곡으로 팬들과 만났다.


특히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비욘세를 능가하는 가창력과 끼를 발산해 모두를 주목하게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멋있어요 언니", "역시 여름은 씨스타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SET UP TIME’ 세 번째 싱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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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