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맨' 최지만, 이적 후 첫 빅리그 진입
  • 입력 2018-07-11 08:21
  • 수정 2018-07-11 08:20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2018070601000327100022941

밀워키 시절 최지만. 사진 | 밀워키 구단 SNS


[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탬파베이에 새 둥지를 튼 최지만(27)이 이적 후 첫 빅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ML)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릴 디트로이트와 홈경기에 앞서 최지만을 25인 로스터에 등록했다. 최지만이 올라오면서 외야수 조니 필드가 트리플A로 내려갔다.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은 오른손 투수 공을 잘 치는 선수다”라며 “지명타자로 경기에 많이 나설 것이고 1루 수비도 가끔 볼 것이다. 최지만이 1루수로 나오면 제이크 바우어스를 외야로 보낼 수 있다”고 활용법을 밝혔다. 최지만은 일단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벤치에서 대기한다.

최지만은 올시즌을 앞두고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 시범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개막 로스터에도 포함됐으나 하루 만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며 씁쓸한 현실과 마주했다. 좀처럼 빅리그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최지만은 12경기에서 타율 0.233, 2홈런, 5타점을 기록했고 결국 지난달 11일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탬파베이에서도 빅리그 무대를 밟기까진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 신인 바우어스가 주전 1루수로 도약한 탓에 입지가 좁아졌다. 구단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더럼 불스에서 타율 0.270, 2홈런, 14타점을 올린 최지만은 외야수 필드가 부진에 빠지면서 마침내 기회를 얻게 됐다. ‘탬파베이 맨’으로 빅리그 무대를 다시 밟게 된 최지만이 순조롭게 정착해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julym@sportsseoul.com

추천

1
>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청순+단아 외모로 난리 난 최연소 97년생 아나운서
  2. 2. 폭풍 다이어트로 '브이라인' 되찾은 씨엘 근황
  3. 3. 핫딜폰, 갤럭시S9·S8·노트8·노트9 등 온라인 반값 판매
  4. 4. 베스티 출신 유지, 블랙 비키니로 뽐낸 '마네킹 몸매'
  5. 5.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말하다 "재계약한 토트넘에서 행복"
  6. 6. 프로필과 10kg 차이 몸무게 현실부정한 이유비 근황
  7. 7. 최형우 4타점+헥터 QS, KIA 한화 꺾고 연승행진
  8. 8. 박진영, 결혼 5년만 아빠 된다 "내년 1월 출산…실감 안 나"(전문)
  9. 9. 선미·청하·태연·아이유, 2018 가요계 강타한 女風 [추석특집]
  10. 10. '놀토' 샤이니 키, 과거 혜리에 번호 딴 사연 "선배라고 까였다"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