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통신]10년 동안 일 안하고 연봉 6500만원 받은 스페인 공무원
  • 입력 2018-07-12 06:50
  • 수정 2018-07-12 08:42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스포츠서울]10년 동안 일하지 않고 연봉 6500만원을 받아온 공무원이 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유로뉴스'는 일하지 않고 돈을 벌다 들통난 한 공무원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 거주 중인 카를레스 레시오는 지난 2008년 법원 기록보관소 공무원에 임용됐다. 그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출근해 오후 4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반복했다.


그러나 레시오는 출근을 하자마자 밖으로 나갔고 퇴근시간이 돼서야 직장으로 돌아와 퇴근 기록부를 작성하고 퇴근했다. 그는 10년 동안 출퇴근 도장만 찍고 연봉 5만 유로(약 650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업무 태만을 보다 못한 동료는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했고 레시오는 해고를 통보받았다.


갑작스러운 해고에 레시오는 법원에 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나는 매일 밖에서 개처럼 일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내가 회사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동료들의 따돌림 때문이었다"고 변명했다.


스페인 법원은 패소 판결과 함께 레시오의 공무원직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유로뉴스 방송화면 캡처

추천

5
>
  • 페이스북
  • 트위터
  • 지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url
오늘의 핫키워드

많이 본 뉴스

  1. 1. 마마무 솔라, 콘서트서 파격 상의 탈의 퍼포먼스 '깜짝'
  2. 2. '마약 양성반응' 박유천, 기자회견 눈물은 억울해서였을까?[SS이슈]
  3. 3. 가희, 여전히 탄탄한 몸매...11자 복근 인증[★SNS]
  4. 4. '한밤' 정준영·최종훈 성폭행 의혹...피해자 "물건 취급해 수치스럽다"
  5. 5.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참담하다. 신뢰관계 회복NO. 계약해지 결정"[공식]
  6. 6. 윤지오, 오늘(24일) 갑작스레 출국 "모친 때문에 캐나다行"
  7. 7. 박유환, 개인 방송서 심경 고백 "우리 가족 괜찮아…걱정 감사"
  8. 8. 달수빈, 강렬+도발 눈빛 속 길쭉한 매력으로 '시선 집중'(화보)
  9. 9. 효연, 수영복으로 뽐낸 완벽 볼륨감+탄탄 몸매
  10. 10. 김수민 작가, 윤지오 지지자들에 "진실 밝힐 뿐, 도 넘지 마라"[전문]

인기만화더보기

영상더보기

포토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