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만 크로아티아, 역대 월드컵 최저인구 결승행 '2위'
  • 입력 2018-07-12 06:06
  • 수정 2018-07-1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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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로아티아축구협회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크로아티아가 월드컵 88년 사상 두 번째 적은 인구로 결승에 오른 나라가 됐다.

크로아티아는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츠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 잉글랜드전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연장 혈투 끝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던 크로아티아는 20년 만에 당시 성적을 뛰어넘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일궈냈다. 덴마크와 16강전, 러시아와 8강전에서 연달아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던 크로아티아는 잉글랜드전에선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고 연장전에서 끝냈다.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우루과이에 이어 두 번째 적은 인구로 결승에 진출한 나라가 됐다. 최저인구 기록은 1930년과 1950년에 우승한 우루과이가 갖고 있다. 300만명이다. 이어 헝가리가 800~900만 가량의 인구로 1938년과 1954년 등 두 차례 결승에 올라 준우승했다. 1958년 준우승팀 스웨덴, 1962년 준우승팀 체코슬로바키아도 인구가 적었으나 1000만 가량은 됐다.

크로아티아는 헝가리나 체코슬로바이카, 스웨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15만명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인구의 40%밖에 안 되는 셈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루카 모드리치와 이반 라키티치, 이반 페리시치 등 세계적인 미드필더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조별리그 3전 전승, 16강 및 8강 승부차기 승, 그리고 준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격침시키고 결승에 올라 16일 0시 프랑스와 대결하게 됐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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