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홈런 마법쇼, 선두 두산 상대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전반기 마감
  • 입력 2018-07-12 21:28
  • 수정 2018-07-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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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타석포 박경수 \'방망이에 불 붙었어\'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박경수가 2회말 만루 우중월 홈런을 날린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8. 7. 12.수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수원=스포츠서울 이환범선임기자] KT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선두 두산을 상대로 폭죽처럼 터진 홈런 마법쇼를 펼쳐 전반기 대미를 장식했다.

KT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 4방을 터뜨리며 선두 두산에 11-4로 대승을 거뒀다. 만루홈런을 포함한 박경수의 연타석 홈런, 멜 로하스와 황재균의 승리 자축 폭죽이 연달아 터졌다. 마운드에서는 좌완 선발 금민철이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데 이어 고영표(2이닝 1실점)~홍성용~김재윤이 이어던지며 상대 추격을 막았다.

KT는 1회 박경수의 중월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엔 2사후 오태곤 장성우 박기혁 등 하위타선이 연속 3안타를 터뜨리며 1점을 뽑았다. 이어서 강백호가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든데 이어 로하스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추가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박경수가 크게 흔들린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우월만루홈런을 터뜨렸다. 3회엔 황재균이 좌월솔로홈런, 4회엔 로하스가 우월솔로홈런을 추가해 9-1로 점수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경수는 연타석 홈런 포함해 4타수 3안타 6타점을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타점 신기록을 경신했다. 오태곤도 3안타를 치며 하위타선의 뇌관이 됐다.


KT는 지난 10일 경기에서도 강백호의 홈런 등을 앞세워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의 13연승 행진을 저지하기도 했다. 선두 두산을 상대로 한 전반기 최종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장식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두산은 선발 유희관이 불과 2이닝만에 홈런 2개 포함해 5안타 2볼넷으로 7실점으로 하고 물러나 초반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4번타자 김재환이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두산은 전반기 58승27패 승률 0.682로 1위 자리는 굳게 지켰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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