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지난해 징병담당관을 놀라게 한 태국 트렌스젠더의 근황이 화제다.


태국에 거주 중인 21세 트렌스젠더 몬타나 진 추다투스는 지난해 초 태국 징병검사 영상으로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징병담당관이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그의 미모에 반해 영상을 찍었고, 해당 영상은 조회 수 5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몬타나는 1년여가 지난 현재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뇌쇄적인 눈빛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태국은 징병제 시행 국가로 만 18세 이상 남성은 의무적으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추첨으로 현역 입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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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추다투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