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몸 배트 눈 총동원 4출루 불구 양키스에 패배
  • 입력 2018-08-10 11:16
  • 수정 2018-08-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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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텍사스 추신수.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가 출루 본능을 과시했지만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사구 두 개를 얻는 등 1안타 1볼넷으로 네 차례 출루했다. 삼진 한 개를 당했지만 2타점 적시타로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시즌 타율은 0.271로 약간 올랐다.

첫 타석부터 사구로 걸어 나갔다. 양키스 선발투수 J.A 햅을 상대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몸에 투구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타자 세 명이 내리 삼진으로 돌아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3회 2사 후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등에 공을 맞았다. 1-5로 뒤진 5회초 1사 2, 3루에서는 중월 2루타를 뽑아내 팀 타선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이 타점으로 빅리그 통산 700타점 고지를 밟았다.

7회 볼넷을 골라내 한 경기 4출루 경기를 완성했지만 9회초 1사 1, 3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3-7로 패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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