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한국의 맛을 전하는 푸른 눈의 미녀가 주목받는다.


독일 출신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동 중인 우리케(Ulrike)는 최근 1년 사이 한국의 맛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Korea is HERE'을 통해 '삼겹살에 환장하는 독일 누나 우리케!'라는 제목의 영상을 촬영했다.


우리케는 영상에서 외국인들에게 삼겹살을 소개했다. 그는 솥뚜껑에 삼겹살 굽는 법부터 밑반찬과 곁들여 먹는 팁을 전했다.


삼겹살은 한국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김치, 비빔밥 등과 외국인에게 최우선으로 소개되는 음식 중 하나다. 우리케의 영상이 주목받는 건 음식 소개보다 그의 빼어낫 미모도 한 몫했다. 그는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영상을 지켜본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16일 현재 조회 수 173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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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