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8월 한가운데, 작열하는 태양. 뜨거운 햇살을 피하는 방법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 시티 34층 스카이 비치에서 ‘임팩트 크루 썸머 페스티벌’이 열렸다.
|
이날 페스티벌에는 16명의 비키니 모델과 6명의 보디빌더가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모델들은 한낮의 더위를 피하지 않았다. 되레 즐기는 듯 마음껏 태양에 노출시켰다.
|
까무잡잡하게 그리고 탄탄하게 익어가는(?) 것을 즐기는 듯 마냥 태양을 즐겼다. 그 모습을 담고 싶어 모델들은 저마다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한여름을 추억으로 아로새겼다.
|
서로의 모습을 촬영해 주거나 ‘셀카’를 찍으며 한낮의 뜨거움을 즐겼다.
|
참가자들의 다수가 피트니스 대회 출신이어서 더욱 그랬다. 태양의 유혹을 마음껏 받아들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
태양을 기피대상(?)이 아닌 애인으로 받아들인 모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풀파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쎄라퀸 비키니쇼 어워즈’를 비롯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호캉스 풀파티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
특히 16명의 모델들이 경연을 벌인 ‘쎄라퀸 비키니쇼 어워즈’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의 오프라인 투표를 합산해 진행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쉴드 큐어에서 제공하는 코인을 상금으로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화제가 됐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