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경쟁자 셸비 복귀 임박…주전 경쟁 노란불 켜지나
  • 입력 2018-09-14 16:31
  • 수정 2018-09-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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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캐슬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9월 A매치를 마무리하고 소속팀 뉴캐슬로 복귀한 기성용이 본격적인 주전경쟁에 나선다.

잉글랜드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오는 15일 열리는 뉴캐슬과 아스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맞대결의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뉴캐슬은 이 경기에서 5-4-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기성용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부상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미드필더 존 조 셸비가 아스널 전을 통해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로 인해 아스널전에서는 셸비와 모하메드 디아메가 뉴캐슬의 중원을 지키기 위해 선발출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성용은 올시즌을 앞두고 스완지시티를 떠나 뉴캐슬의 유니폼을 입었다. 프리시즌에서는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았지만 주전 경쟁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경쟁자인 존 조 셸비와 모하메드 디아메가 지난시즌 리그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는 등 세 시즌째 팀의 주전 중원 사령관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프리시즌에도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셸비와 디아메를 주전 미드필더로 활용했고, 기성용은 백업 자원으로 역할을 부여하는 듯 보였다.

기성용은 리그 1~2라운드에 결장했지만 3라운드 첼시전을 앞두고 셸비가 부상을 당하면서 터닝포인트를 잡았다. 첼시전을 시작으로 컵대회까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베니테즈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팀 내 입지도 넓혀나갔다.

하지만 셸비가 복귀 수순을 밟으면서 주전 경쟁에 노란불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아스널전부터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볼 수도 있다. 기성용은 EPL에서 6시즌동안 활약하며 중앙 미드필더로 검증을 받았다.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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