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학생들 가르치는 나팔 이태은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프레스콜이 19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렸다.

나팔역의 이태은(오른쪽)이 열연하고 있다.

‘신흥무관학교’는 항일 독립 전쟁의 선봉에 섰던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담아낸 작품으로 일제에 항거하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립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평볌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신흥무관학교’는 오는 2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며 이후 연말까지 전국투어가 진행된다.

2018. 9. 19.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