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배우 양세종과 가수 선미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20일 의류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전속모델 양세종과 선미가 함께한 2018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강렬한 레드 월(Wall) 배경에서 각자의 이름을 딴 '양세종데님'과 '선미데님'으로 출시된 스모키진을 입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양세종의 무릎에 기댄 선미는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으며, 양세종 또한 그의 머릿결을 쓸어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터프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대세'다운 여유로움을 선보였다. 완벽한 눈빛과 자세는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양세종과 선미의 버커루 2018 F/W 화보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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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버커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