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나 혼자 산다' 정려원이 가장 보고 싶은 멤버로 기안84를 꼽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7년 만에 내 집 장만에 성공한 정려원의 새 집 적응기가 공개됐다.


"15년째 나혼자 사는 정려원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한 정려원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애청자다. 너무 신기하다"며 가장 보고 싶었던 회원으로 기안84를 꼽았다. 그는 "나와 스타일이 제일 비슷하다"고 말해 그의 싱글 라이프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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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