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방송인 서정희가 우아한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렌디피티(serendipity). 내게도 영화 같은 발레의 만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보라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가 드러나는 하얀색 나시는 특유의 청순함을 더욱 배가했다.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유연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를 통해 딸 서동주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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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