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이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tvbs'는 대만 교통경찰로 근무 중인 린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29세인 여경 린은 대만 커뮤니티에 사진이 게재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제복을 입은 모습에 많은 남성 팬들은 "범죄자들의 자수를 부르는 미모라"며 극찬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경찰이 되기 위한 시험을 치렀으며 최종 합격한 뒤 타이베이시 경찰서에서 인턴 과정을 거쳤다. 지난 2017년부터는 타오위안시 핑전구 교통경찰국으로 배치돼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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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린 비아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