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벤투 감독 "우루과이전, 좋은 내용 만들면 결과도 따라올 것"
  • 입력 2018-10-11 16:45
  • 수정 2018-10-1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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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벤투

파울루 벤투 감독. 파주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파주=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결과에 상관 없이 한 단계 도약하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전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꿈꿨다. 벤투 감독은 11일 파주 NFC에서 열린 우루과이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좋은 내용을 보여주고 좋은 축구하면 결과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루과이가 강팀이다.

우루과이는 상당히 강한 팀이다. 어려운 경기는 예상하지만 지난 번 소집과 비교하면 칠레와 우루과이가 비슷한 점도 있음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런 경기를 통해 결과에 상관 없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본다. 우리가 좋은 내용을 보여주고 좋은 축구하면 결과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그렇게 되길 바란다.

-우루과이전에서 어떤 점을 펼쳐보일 생각인가.

이런 강팀 상대로 우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다. 칠레전에서도 봤지만 이런 팀을 두고 우리 철학이나 생각을 펼쳐보일 축구하고 싶음에도 항상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거기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

-팬들이 뭘 보면 우루과이전을 즐길 수 있나.

경기 지배하고 상대를 얼마나 다룰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 팬들에겐 당연히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지만, 결과를 떠나서도 경기가 끝나면 팬들이 자부심 갖고 돌아가도록, 선수들이 혼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한다.

-세트피스 훈련을 세밀하게 지시하고 있는데.

세트피스도 경기의 일부다. 세트피스를 통해 그 팀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각기 다른 상황이 진행됐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서 상대를 압도하는지 연구하고 훈련해야 한다.

-이번 2연전을 끝으로 손흥민이 당분간 차출되지 않는다.

손흥민은 잘 알듯이 공격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우리 플레이스타일을 놓고 보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손흥민 뿐 아니라 공격 진영에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나 수비 전환됐을 때 잘 하는가가 중요하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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