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하라 前 남친 최종범 휴대전화 복구완료…출제 논란까지 계속되는 아쉬운 이슈[SS이슈]
  • 입력 2018-10-12 18:45
  • 수정 2018-10-1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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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구하라, 초췌한 모습으로...경찰 출석...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그리고 전 남자친구 최종범과 관련된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최근 최종범이 제출해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던 그의 휴대전화 USB 디지털 포렌식 작업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형사과, 여성청소년과, 지능과 산하 사이버수사팀이 합류한 전담팀을 구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측에 따르면 두 사람에 대한 추가 소환은 결정된 바가 없지만 소환을 결정하더라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월 13일 최종범은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최종범은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구하라는 쌍방 폭행이라 반박했다. 양 측은 폭행으로 인해 생긴 상처를 공개하며 첨예한 입장 대립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강남경찰서를 찾아 조사를 받기도 했다.

폭행과 더불어 두 사람은 ‘리벤지 포르노’ 논란으로 팽팽한 대립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27일 구하라는 최종범을 상대로 협박, 강요,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구하라 측은 최종범이 성관계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했다 주장했지만 최종범 측은 동영상으로 협박할 의도가 없었고 영상은 구하라가 직접 촬영한 것이라 반박했다.

이처럼 구하라와 최종범은 폭행 시비와 더불어 ‘리벤지 포르노’ 논란까지 이어지며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다. 사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최근 한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 시험 문제에서 구하라와 최종범의 이야기를 지문으로 사용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해당 고등학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사건을 희화화한 것까지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비난을 전하고 있다. 사건의 당사자 모두에게 예민한 사안이다. 하지만 당사자가 원치않는 이야기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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