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뽐냈다.


19일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체조 요정'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찾은 손연재의 현재를 담아왔다"라는 내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터뷰가 담긴 165호는 내일 나와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한껏 물오른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통해 우아함도 강조했다. 그는 어떤 옷도 잘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KBS 리듬체조 종목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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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퍼스트룩' 공식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