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최민환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복 속에 잘 마무리되었다. 본식의 사회는 FT 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소속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1월 결혼소식을 알린 최민환-율희 부부는 지난 5월 득남했다.


◇ 이하 FN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민환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를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 어린 축복 속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본식의 사회는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맡았고, 축가는 FT아일랜드 이재진과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최민환은 "참석해주신 하객뿐만 아니라 많은 분께서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축하와 사랑 잊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