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감기 몸살과 급체로 인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20일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채연이 이날 오전 예정돼 있던 '캔메이크'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중 환절기 감기 몸살과 급체로 인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을 진행하다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 도착한 정채연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8월 신곡 '우우'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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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