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요정같은 미모를 뽐냈다.


22일 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나은이 같은 날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자로 참석한 인증샷이다. 나은은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청순한 매력을 가득 풍기고 있다. 긴 흑발 생머리로 도도한 분위기도 자아냈다. 나은은 환한 미소로 특유의 명량하고 밝은 에너지도 선사해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은 지난 1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러비(the Ruby)' 타이틀곡 '예쁜게 죄'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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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나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