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충무로 최대 샛별로 급부상한 배우 김다미의 과거 피팅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다미 피팅모델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지금과 변함없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몸매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더욱 충분했다.


김다미의 피팅모델 시절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자연미인이다", "매력적인 분위기",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무려 15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 '마녀'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데뷔, 순수함과 강렬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며 극중 자윤 역을 다채롭게 표현해 충무로 감독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10월 27일 열린 '더서울어워즈'에서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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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