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중국판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그룹 화전소녀 멤버 양차오위에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양차오위에의 사진과 그를 설명하는 글이 게재됐다. 양차오위에는 지난 6월 중국판 '프로듀스101'에서 최종 순위 3위에 오른 멤버로 인형 같은 미모와 늘씬한 키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프로듀스101'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우주소녀 미기와 선의가 중국 텐센트 측과 마찰로 탈퇴를 선언, 3위였던 양차오위에가 센터가 될 뻔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미기와 선의가 8일 만에 중국 소속사 저우텐엔터테인먼트와 극적으로 타협하면서 다시 팀 잔류를 선언했다.




3위에서 1위가 될 뻔했던 양차오위에는 센터 못지않은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듀스101' 방송 당시 완벽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지만 노래, 춤 실력이 뒤따르지 못해 '민폐 연습생'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미션을 할 때마다 매번 눈물을 보여 '울보 연습생'이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지만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화전소녀의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데뷔 후 양차오위에는 물오른 미모로 또 한 번 시선을 끌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으로 화전소녀 센터다운 미모를 뽐낸다. 데뷔 전과 후 달라진 양차오위에의 모습에 현지 네티즌들은 "미모가 폈다", "정말 예쁘긴 예쁘다", "센터 못지않아", "앞으로도 파이팅!", "화전소녀의 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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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차오위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