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제니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니의 방 안에서 벌어지는 일(What goes around in jennie's room)"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가 트인 상의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사랑스러운 볼살, 넋 놓은 듯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제니는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솔로곡 '솔로(SOLO)'를 발매한 제니는 연일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신흥 디바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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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제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