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장미인애가 여전히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16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미인애는 원피스로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돋보이는 날씬한 몸매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장미인애는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는 글과 함께 스폰서 제의를 받은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MBC 드라마 '보고 싶다'에 출연 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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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장미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