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35-23-35 신체 사이즈로 13억 분의 1로 불리는 여성이 있다.


지난 2008년 미스 중국에서 2위에 입상한 아이샹젠(30)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의 완벽한 보디를 보고 혹자는 '국제적인 미의 기준'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아이샹젠은 180cm의 남성 못지 않은 큰 키를 지녔으나 완벽한 신체 비율로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요가를 가르치는 강사였던 아이샹젠은 10년 전 미인 대회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아이샹젠은 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몸매의 기본을 다진 요가부터 달리기, 수영, 피트니스, 복싱, 테니스 등 가리는 운동 없이 도전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이샹젠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수영을 꼽았다. 물속에서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잡아준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또 그는 틈 날 때마다 스쿼트로 하체 근육을 단련하면서 지금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아이샹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