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최근 셋째를 출산한 '싱글맘' 장백지가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장백지는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최근 불거진 셋째 출산설을 인정했다. 이어 자신의 웨이보에 "나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세 아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이미지를 공개하며 출산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장백지의 근황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장백지는 지난 2012년 전 남편인 중국 배우 사정봉과 이혼, 루카스와 퀸터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어 셋째 아들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싱글맘이 됐다.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춘 영화 '파이란'으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장백지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중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정변의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백지의 셋째 출산 소식에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싱글맘 힘내요!", "멋지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워킹맘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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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백지 공작실 웨이보